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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 4월 15일 개봉 확정 및 포스터 공개
no1tv
2010. 3. 19. 15:32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7급 공무원>을 이을 액션 코미디가 탄생했다! 제니퍼 애니스톤 &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가 오는 4월 15일(목)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아찔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 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 | 감독: 앤디 테넌트 | 주연: 제니퍼 애니스톤, 제라드 버틀러 | 개봉: 2010년 4월 15일(목)]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그리고 <7급 공무원>의 김하늘&강지환을 뛰어 넘을 최고의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바운티 헌터>의 이혼 부부 제니퍼 애니스톤과 제라드 버틀러가 그들. 이혼만 하면 영원히 끝일 줄 알았던 두 사람이 현상금 사냥꾼과 지명 수배자로 다시 만난 액션 코미디 <바운티 헌터>는 오는 4월 15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2010년 최고의 웃음과 액션을 책임질 예정이다. <300>의 짐승남 제라드 버틀러는 ‘현상금 득템’을 위해 이혼한 아내를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 가는 현상금 사냥꾼 ‘마일로’ 역으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히기도 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억울하게 지명 수배를 받은 데다 남편까지 현상금을 갖겠다고 덤벼대 하루하루가 피곤한 ‘니콜’로 분해 환상적인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는 것. 두 사람의 아찔한 변신이 돋보이는 <바운티 헌터>는 화끈한 액션 코미디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것이다.
킬러 부부? 국정원 커플? No!
잃을 것 하나 없는 돌싱들이 왔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바운티 헌터>의 포스터는 ‘돌싱 와이프를 잡아라!’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관계를 임팩트있게 보여준다. 바닥에 엎드린 채 뇌쇄적인 눈빛을 보내는 제니퍼 애니스톤과 그녀를 깔고 앉아 수갑을 든 채 여유로운 미소를 띠고 있는 제라드 버틀러의 모습은 ‘제 2의 스미스 부부’를 연상케 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 마치 “잡아볼 테면 잡아봐!” “너 하나쯤이야!”라고 말하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으로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액션과 코미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번 포스터는 ‘돌싱 와이프를 잡아라!’라는 카피를 통해 현상금을 위해 이혼한 전 부인을 추적하는 ‘마일로’의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현상금 사냥꾼과 지명 수배자로 다시 만난 이혼 부부를 통해 육탄전은 물론 추격전, 총격전 등 과격한 액션과 거침없는 코미디를 보여줄 <바운티 헌터>는 제라드 버틀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올 4월 대한민국에 통쾌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할 것이다.
오는 4월 15일(목)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포스터를 공개한 <바운티 헌터>는 <미스터 앤 미세스 부부> <7급 공무원>을 뛰어 넘는 화끈한 액션과 통쾌한 웃음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것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