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개그맨이자 MC인 배동성이 <아무거나>라는 타이틀로(작사 장경수, 작곡 박범준) 가수 데뷔했다.

예전 KBS봉숭아학당에서 모범생반장 캐릭터로 열연 이후 마라톤MC, 각종행사의 사회자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중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등의 인기작사가 장경수씨의 권유와 본인의 서울예대 연극과 시절 통기타동아리 활동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가수 도전장을 내밀었다.

밝고 경쾌한 음악과 현실감 있는 가사로 이루어진 타이틀곡 <아무거나>는 어려운 시대일수록 본래의 높은 꿈을 잃지 말고 살아가자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통 트롯이라기 보단 요즘 요행하는 댄스음악과의 접목으로 댄스트로트라 부르는 것이 더 어울린다. 특히 도입부에 배동성과의 절친인 가수 박미경이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피처링해 곡의 매력을 한껏 더 높였다.

그리고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게 만들어진 <최강 코리아> 라는 곡도 월드컵 시즌은 이미 지났지만 앞으로 4년, 8년 그 이후로도 모두가 함께 신나게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과감하게 트랙에 삽입했다.

디지털싱글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에는 선배가수이자 작곡가인 함중아의 <아름다운 여인아>와 가수 유현상의 친형인 작곡가 유진의 <바람부리>라는 곡을 리메이크해서 삽입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활동도 많이 참여하고 있는 배동성은 현재 <국립목포병원 결핵퇴치 홍보대사> 등 많은 사회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향후 가수활동을 통해 얻게 될 수익의 상당부분을 백혈병 등을 앓고 있는 ‘소아암 어린 환우’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연예계의 모범생 배동성의 가수로써의 발전을 지켜봐 달라”고 많은 주변 관계자들은 당부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프로시마뮤직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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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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