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한국 대중 음악의 위상을 드높이고 앞으로 한국 대중 음악이 나아가 할 방향을 제시하는 보다 진취적이고 글로벌한 음악 시상식 <2009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드>. 국내 인기 가수와 해외 뮤지션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참석하여 2009년 한 해 국내 대중음악계를 총 결산하는 행사이다.
이 날 2NE1, 엠블랙, 슈프림팀, 청림,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에이트, 슈퍼스타K결선자들, 서인국, 포미닛, G-드래곤, 백지영, 서인영, 하주연, 정가은, 포미닛, 김태우, 제국의 아이들, 남지현, 이용우, 태군, 중국 가수 '주다인'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박지윤, 구준엽이 레드카펫의 사회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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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열린 시상식에는 드렁큰 타이거,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서인국, 김태우, 아이비, 닉쿤, 2PM, 태양, 에픽하이, 배우 '쥬니' 등이 공연과 퍼포먼스를 펼쳤다. 그리고 동방신기, 김태우, 2NE1, 부활, 에이트, 드렁큰타이거, G-드래곤, 백지영, 심수봉, 브라운아이드걸스, 박진영, 리쌍, 홍진영 등이 수상하였다.
한고은, 간미연, 심은진, 이지, 강호동, 권상우, 이승연이 시상자로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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