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쇼케이스에는 가수 겸 배우 전혜빈, 김정화, 오연서, 가수 팀, 배슬기, 대니정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이비의 첫 쇼케이스를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그리고 전혜빈은 이비와 듀엣으로 노래를 불렀고, 대니정은 섹스폰 연주를 선사하였다. 또한 이비는 뮤지컬 '그리스'의 여즈인공 샌디 의상으로 등장하여 뮤지컬 남자 배우와 함께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을 보여주어 쇼케이스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비'는 지난 2002년 여성 3인조 그룹 'LUV'에서 메인 보컬로 활동하였고, 뮤지컬 '그리스', '러브 인 카푸치노' 등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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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솔로 미니앨범에는 '오늘 하루만', '설리 이야기' 등 이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감미로운 발라드 곡으로, 3~40대 중 장년층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기타 이근형, 안지훈, 베이스 신현권, 드럼 강수호, 나성호, 키보드 & 피아노 길은경, 최승찬 등 국내 최고의 세션 거장들이 참여했다. 또한 전혜빈은 'Orange Sunshine with' 곡 피쳐링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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