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 김덕수의 전통연희 ‘판’ 2차 상설공연 오픈!

전통연희상설극장 광화문 아트홀,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2차오픈

김덕수의 전통연희 <판> 2차 공연 장면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2차 포스터 전통연희 <판> 2차 <판> 2차 공연 전통연희상설극장 광화문아트홀이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구성된 전통연희상설공연 <판>을 4월1일 재개관한다. 광화문 아트홀은 한국전통예술의 원류인 전통연희를 하나의 공연 테마로 구성하고, 우수한 대한민국 전통연희의 개발과 발굴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대중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우리의 전통연희 공연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08년 5월 개관한 공연장이다. 작년 9월 시작된 전통연희상설공연 <판>은 국내 관람객을 비롯하여 많은 해외 관광객이 찾아오며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다양한 관람객 층의 끊임없는 관심과 찬사를 받아온 공연 <판>은 이번 2차 공연을 개관하며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전통 예술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사물놀이의 대명사 김덕수가 예술 감독을 맡은 전통연희상설공연 <판>은 광대들이 춤, 소리, 연극, 곡예 등을 놀이판에서 펼치는 가장 대중적이며 한국적인 유희를 담고 있는 공연이다. 판을 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관중에게 복을 기원해주는 축원, 다양한 북이 웅장하게 조화를 이루는 일고화락이 화려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린다. 또한 심청가 중에서도 가장 극적인 장면으로 꼽히는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을 판소리로 만날 수 있으며, 사물 악기의 역동성을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삼도농악가락, 관객과 함께 신명으로 어우러지는 탈춤과 판굿이 벌어진다. <판>공연을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전통연희 예술을 한 마당에서 즐길 수 있다. 4월1일 개관을 시작으로 장기 공연에 들어가는 전통연희상설공연 <판>은 최근 일본 관광객의 급증으로 일본인 관객 증가는 물론,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으로 점차 그 입지를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2차 상설공연 개요 ○공 연 명 : 김덕수의 전통연희상설공연 <판> ○공연일시 : 2009년 4월 1일 ~ OPEN RUN 평일 PM 7:30 / 주말 · 공휴일 PM 4:00 (정기휴관 : 매주 월, 화) ○공연장소 : 전통연희상설극장 광화문아트홀 ○티켓가격 : R석 40,000원/ S석 30,000 (입장연령 : 5세 이상) ○티켓예약 : 옥션티켓, 티켓링크, 인터파크 ○문 의 : 02-722-3416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사물놀이한울림 사물놀이한울림 소개: 사단법인 사물놀이 한울림은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연구, 교육, 보존, 창작, 공연함으로써 안으로는 우리민족의 문화적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밖으로는 민족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여 전 인류와 더불어 공유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써 공연 및 창작 활동 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의 신명을 21세기의 생활양식으로 살아 숨쉬게 하는문화 사업을 펼치고 있는 21세기형 문화 사업단이다. 언론문의처 담당자: 사물놀이 한울림 홍보팀 이경필 02-2232-7952, camera98@nate.com 여기를 눌러 사물놀이한울림 전체 보도자료를 보세요.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