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송일국, 가슴 아픈 첫 포옹 눈길!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에서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연’ 최정원과 송일국의 첫 포옹씬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바람의 나라> 13회에서는 ‘연’(최정원분)과 ‘무휼’(송일국분) 의 첫 포옹씬이 공개될 예정이다.

‘연’은 부상을 입고 동굴 안에 은신해 있는 ‘무휼’을 발견하고 안타까운 눈물을 흘리며 다시 한번 ‘무휼’과 자신이 인연임을 깨닫게 된다. ‘무휼’이 자신과 ‘유리왕’(정진영분), ‘해명’(이종원분)의 슬픈 사연을 들려주자 ‘연’이 마음을 다친 ‘무휼’을 위로하며 감싸 안는 것.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무휼’과 ‘연’의 애틋한 포옹씬을 본 시청자들은 ‘연’이 ‘무휼’의 아픔을 달래주었으면 좋겠다’, ‘둘의 아름다운 사랑에 가슴이 뜨거워진다’ 등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스토리에 반가워하며 13부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두 사람의 포옹씬은 굉장히 긴 씬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송일국, 최정원 모두 완전히 에 몰입, 한번에 OK를 받아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고.

한편, ‘무휼’과 ‘도진’(박건형분) 두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최정원은 극중 부여공주로서의아름답고 기품 있는 모습뿐만 아니라 매회 뛰어난 의술 연기는 물론, 부상투혼까지 발휘하며 눈길을 끈다.

김영덕 기자 ghost7287@nate.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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