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대중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가수로 우뚝! 이승수

노래로 대중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가수로 우뚝! 이승수

 

 

△첫 앨범 ‘꽃보다 당신’을 내놓은 가수 이승수.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꽃보다 당신’이라는 노래로 첫 앨범을 내며 꾸준히 활동해온 봉사하는 가수 이승수 씨는 십여 년이 넘게 노래봉사를 펼치며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따뜻한 멜로디를 전해 왔다.

타이틀곡 ‘꽃보다 당신’을 비롯해 ‘그리운 내 친구야’, ‘궁금합니다.’, ‘나 당신만을 돌아와 주오’ 등이 수록되어 있는 첫 앨범에는 총 5곡을 실었다. 1979년 MBC 가요 콩쿠르 입상을 시작으로 팔공산 단풍가요제, 대구컬러풀가요제, 문경박달가요제, 옻골가요제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수상하며 가수로서 스타성을 널리 알린바 있는 이승수 씨는 희망을 노래하는 사업가이자 가수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다.

어릴 적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늘 희망을 가슴에 품고 역경을 이겨내며 현재는 동진산업운반기계 대표를 맡은 이 대표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정직한 철학을 몸소 보여줬다. 유년시절부터 아이스크림 장사, 구두닦이 등 밑바닥에서 고생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꿈을 키워왔고 마침내 사업가이자 가수로 우뚝 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어린 시절 힘들게 자라오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분들의 입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웃음과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가수로서 보다 다가서고 싶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할 줄 아는 그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희망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듯이 노래로써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감동을 선물할 수 있어 더없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벌써 10여 년째 지역의 이미테이션 가수 현칠 씨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진행하는 한편 노래사랑봉사단에서도 활동을 비롯하여 2009∼2010년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태양로타리클럽 회장으로서 지역의 우수 클럽을 선도해 오는 등 사랑 나눔 사업에 적극으로 앞장서고 있다.

삼성, LG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주거래처로 두며 안정적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이승수 씨는 “경제적으로 안정이 된 만큼, 이제는 보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수로서 무대에 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노래를 통해 꿈을 전하는 희망 전도사, 이것이 그가 꿈꾸는 2막 인생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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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6.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