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선양, “노래로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 전해 기쁘다”

 

 

 

용인시청 노인복지관에서 올림픽스타와 권투스타가 함께하는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행사에서
가수 김선양이 ‘네가 최고야’를 열창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올림픽스타와 권투스타가 함께하는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행사에서 가수 김선양이 ‘네가 최고야’를 열창했다.

용인시청 노인복지관에서 지난 15일 오전 전 복싱챔피언들과 올림픽스타들이 함께 모여 5백여 명의 어르신들께 자장면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는 봉사 활동이 열렸다.

이날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된 가수 김선양은 ‘네가 최고야’를 비롯해 신나는 트로트 메들리로 어르신들과 하나가 됐다.

가수 김선양은 “따뜻한 봄날, 노래로 의미 있는 재능 기부를 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무대는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금메달 자장면’ 행사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원기(레슬링) 선수와 복싱 세계챔피언 장정구 선수 등이 함께 참여해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가수 김선양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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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3.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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