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대각개교절 맞아 ‘교무 4인 사진 초대전’

익산 원불교문화회관서 개최

 

‘선진포 풍경에서 내면의 염원까지’ 주제

원광사우회 주최,

일원문화예술센터 전북원음방송 지하 일원갤러리에서 전시

 

 

교무 4인 사진 초대전 작품 중 김법성의 ‘비의 길’
ⓒ 사진제공=원광사우회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의미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원광사우회가 주최하는 ‘교무 4人 사진 초대전’이 ‘선진포에서 내면의 염원까지’라는 주제로 전북 익산 원불교문화회관 일원갤러리 전시실에서 오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성주삼동연수원 길도훈, 광주원음방송 김법성, 원불교화산교당 황인철, 김영택 원로교무의 사진 40여점이 전시된다.

올해 정년퇴임한 김영택 원로교무는 ‘염원’이라는 작품을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하려는 깊은 고민과 사색 속에서 인고의 노력을 통하여 구도자의 자아완성을 위한 수행정진을 엿보게 된다.

선진포는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대각(大覺)에 앞서 입정(入定)에 든 영산성지 인근의 포구 이름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 익산시 신용동 344-2 원불교신문사 내에 위치한 원광사우회에 문의(063-850-3240)하면 된다.

 

 

교무 4인 사진 초대전 작품 중 김영택의 ‘염원’
ⓒ 사진제공=원광사우회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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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4. 2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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