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액션 전문채널 ABOTV(대표 이익준)는 국내에서 소개된 아카데미 각 부문에서 수상한 명화 30여 편을 편성키로 하였다. 시청자들이 다시보고 싶은 명화를 설 연휴와 주말에만 특별 편성하였으나 3월 15일부터는 하루 한 편씩 편성에 반영하여 아카데미 7개 부문 수상작품인 ‘서부전선 이상 없다’ ‘콰이어강의 다리’ 제17포로수용소‘ ’왕과나‘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명화을 방영하고 평일 방송된 명화는 주말에 다시 집중 편성하여 시청자들이 여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ABOTV는 3월15일 ABOTV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이 ABO CLASSIC MOVIE의 명화목록을 참고하여 보고 싶은 명화를 신청할 경우 편성에 반영하여 매월 새로운 명화를 방영할 예정이다. <방영예정프로그램> 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벨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어네스트 헤밍웨이 원작)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3) 왕과 나 4) 콰이강의 다리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오리엔탈콘텐츠그룹 홈페이지: http://www.abotv.co.kr 오리엔탈콘텐츠그룹 소개: ABOTV는 국내 최초의 무협액션 전문장르 채널로서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무협영화 시리즈 1천2백여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작품인 김용의 ‘청룡팔부 2003’ ‘사조영웅전 2004’ ‘신조협려 2006’ 국내 최초 릴레이 방송을 하였고 2009년 벽혈검과 소림사전기등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클래식 명작품 500여편을 구매하여 3월부터 집중편성할 예정이다. 또한 2010년 하반기 부터 프로그램의 HD로의 전환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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