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햄릿’의 주인공을 맡은 가수 이지훈 – 오는 14일 첫 번째 무대를 시작으로 감미로운 선율에 섬세한 보이스로 여성관객을 매료시킬 이지훈 햄릿을 만날 수 있다. ‘씨어터 S’(숙명아트센터 內) / 공연문의 ㈜스펠엔터테인먼트 02-715-6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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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뮤지컬 ‘햄릿’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첫 번째 정식 무대가 올려진다. 지난 달 말부터 숙명아트센터 내(內) 씨어터 S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뮤지컬 ‘햄릿’은 박건형, 임태경, 윤형렬 햄릿으로 시작하여 많은 여성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KBS ‘너는 내 운명’ 드라마 촬영과 6집 음반 활동 등 2008년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친 이지훈은 뮤지컬 무대에 까지 도전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뮤지컬 ‘햄릿’의 왕용범 연출자는 “이지훈은 너무나 왕자 같은 외모를 갖고 있어 상처받는 햄릿의 모습에서 더욱 애절함이 느껴진다” 며 “뮤지컬 알타보이즈 이후 드라마 경력이 쌓이면서 연기감도 좋아지고, 생각을 담아내는 모습이 좋은 연기자로 성장했음을 발견했다.” 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같이 작업하고 싶은 욕심나는 배우” 라며 “이번 햄릿이 이지훈의 정식 뮤지컬 데뷔 무대, 뮤지컬 배우로의 시작을 볼 수 있다”며 자신 있게 소개했다.

뮤지컬 햄릿은 최고의 기량을 뽑내는 남자 뮤지컬 배우들도 소화하기 어려운 음역대와 강렬한 검술 장면으로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는 작품이다. 이지훈은 드라마 촬영 및 방송 활동 등으로 연습 초반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공연 앞두고 리허설 무대를 밟고 있는 지금, 다른 햄릿 배우들과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 주인공 햄릿을 선보이며 그 동안 보이지 않게 노력해 온 결과를 꺼내놓고 있다. 가창력 있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인정받기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 온 이지훈이 뮤지컬 무대에서 보여주는 또 다른 모습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감미로운 선율에 섬세한 보이스로 여성관객을 매료시킬 이지훈 햄릿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 S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스펠엔터테인먼트 02-715-6358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스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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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홍보대행 시샵미디어 02-742-5473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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