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나는 탈북영화 ‘크로싱’을 본 후에

친북성향의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등이 ‘크로싱’을 보아야

김구현 전교조 연구자

마침내 ‘크로싱’을 보았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보기 전에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고 있었다. 북한은 대한민국이 88올림픽을 계기로 경제적으로 이미 상대가 되지 않기에 이른다. 또한 88올림픽을 방해하기 위하여 테러를 자행했으며, 북한은 군사와 경제면에서 대한민국과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꾸준히 미군철수와 한미연합해체를 위하여 선동활동을 하고, 반미와 더불어 남한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국가정체성 부정, 친북찬양, 공산세뇌와 더불어 ‘위수김동’, ‘친지김동’을 남한 학생들에게 교묘히 세뇌시키는 공작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이미 많은 부분에서 남한의 국민들은 무의식적으로 세뇌가 된 상태이며 오래전부터 자행되어 온 사실이다. 특히, 1980년대 이전부터 운동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남한 대학의 써클활동이 운동권의 이념의 장이 되었으며, 1980년부터 본격적으로 대두가 되었다. 이제는 대학 써클활동은 예전과 달리 감소하였으나, 이제는 전교조 조합원들이 초등학생부터 세뇌를 시키고 있는 중이다. 전교조가 87년 전교협으로 출발하여, 김대중에 의하여 1999년 이적단체를 합법화 시키고, 노무현은 전교조가 학생을 세뇌하는 것을 철저히 비호하기에 이른다.

오랜 시간동안 전교조에 의하여 세뇌된 학생들이 사회인이 되었고,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벽에 막히는 느낌이 들 정도이다. 자신들이 세뇌가 된 지도 모르고 있기 때문이며 막연한 판단만이 존재 할 뿐이다. 남한 방송에서는 북한에 대하여 공정한 내용을 전체적으로 방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미화찬양의 순이다. 교묘히 편향적인 방송으로 일관한다. 전교조나 좌익에 점령된 MBC, KBS도 같은 부류이다.

좌익계열에서 만든 영화를 보면 같은 것으로 ‘동막골’은 북괴와 대한민국이 결국 힘을 합쳐 미군과 싸우는 것으로 ‘우리끼리’란 의미가 내재되어 있다. 우리끼리는 북한이 남한 좌익에게 미군을 향한 적개심을 교묘히 민족이란 동질성을 내세워 반미와 미군철수를 향한 심리전술, 언어전술이며 ‘화려한 휴가’는 국가정체성 부정이 내면적으로 흐르는 영화이다.

그리고 전교조가 학생에게 보여주는 영화인 ‘우리학교’는 마치 김일성 학교를 보여 주는 것과 같다는 평가도 있다. 내용의 흐름을 분석하면 감상적으로 북한을 찬양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영화는 전교조 노동자들이 학생들에게 감상문을 써오라고 지속적으로 시키며 교실에서도 이러한 영화를 보여준다고 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영화 ‘크로싱’은 북한의 실정을 가장 명확히 나타난 영화이다. 脫北시인 장진성씨는 "전깃불이 너무 밝은 것을 빼고는 북한과 같다"고 평했다. 영화를 보면서 중간 중간 눈물이 나는데 여간 참기가 어려웠다. 영화의 줄거리나 영상모두 훌륭했으며 잘 알지 못하는 북한의 실정을 알게 해준 부분도 많았다.

북한 주민 300만 명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추종하는 전교조, 민노당, 민노총 등이 ‘크로싱’을 보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전교조에 의하여 세뇌된 학생은 이 영화를 보면 세뇌에서 벋어나는 열쇠 같은 것이며 전교조 같은 김정일 추종세력은 절대로 ‘크로싱’을 학생에게 권유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교사와 학부모, 교장, 교감은 학생들에게 가장 권장할 영화가 바로 ‘크로싱’이다.

학교에서 교장은 밥, 교감은 반찬이 되었고, 전교조의 막강한 힘에 싸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그러나 표면적인 싸움만이 전교조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다. 전교조에게 지속적으로 세뇌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학생들에게 ‘크로싱’을 권장하는 것도 전교조와 우회적으로 싸우는 것이며, ‘크로싱’은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와 더불어 좌익과 전교조에게 폭탄을 던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김구현 전교조 연구자 : http://redout.kr/http://cafe.naver.com/antieduhope.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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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코리아 http://www.allinkorea.net/200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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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o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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