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을 노래하는 남자 솔로 가수 ‘오송’ 데뷔

신인가수 "오송" 사진제공 : TIARA엔터테인먼트

최근 가요계에서는 남성 솔로가수 기근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우먼파워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여성그룹과 여성 솔로들의 등장으로 남자 솔로 가수들의 기근 현상이 보여졌다. 2008년 올해는 작년과 상반되는 남성그룹들이 대거 데뷔 또는 컴백하는 기현상이 펼쳐질 상황속에서 ‘오송’의 데뷔는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여름기획 앨범으로 신선함을 전할 ‘오송’은 21세의 어린나이에 걸맞는 밝고 경쾌한 여름앨범으로 데뷔한다.

여름가수 하면 떠오르는 '쿨'의 해체 이후 이렇다할 기획형 가수가 없었는데 2008년 쿨의 컴백 소식과 함께 올 여름 기획앨범으로 데뷔하는 신인가수 "오송"은 솔로가수의 자긍심을 가지고 2008년 여름을 노래한다.

2008년 6월 20일 음반발매를 계획으로 현재 음반 작업이 한창인 오송은 남성듀오 인디고가 불러 히트했던 '여름아 부탁해'라는곡을 90년대 디스코풍으로 재해석해 프로젝트 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송 첫번째 데뷔 앨범에는 2명의 래퍼와 함께하는 '여름아 부탁해' Club버전과 오송의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하는 Rock버전, ‘밤에피는 장미’ 등 리메이크 곡과 신곡을 포함한 싱글앨범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올 여름 '여름아 부탁해'로 클럽과 해변을 뜨겁게 달굴 ‘오송’은 6월 20일 음반 발매를 시점으로 해변 기획 공연과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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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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