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에 휘말린 가수 나훈아가 "해명할 게 없다"고 밝혔다. 나훈아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가 한 일이 없다. 그래서 해명할 게 없다"고 말했다. 우선 나훈아는 "언론이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 좀 더 챙겨보고 좀 더 진실을 찾아야 했다. 말도 안 되는 억측을 기사화할 때에는 신중해야 한다"며 언론 보도를 문제 삼았다. 특히 그는 "확실치 않은 이야기를 보도한 언론이야말로 해명을 해야할 것이다"며 "나는 이런 자리를 만들려하지 않았다. 절대 나와서 이런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해 언론에 대한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아울러 나훈아는 "재작년에 공연기획사측에서 다음해 공연을 잡지 말라고 했다"면서 "공연기획사 측에서 세종문화회관을 잡아 놓고,까다롭다보니 이를 쥐고 있었다"고 밝혀 그간 공연에 따른 미행잠적설을 부인했다. 특히 그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하고 싶어 별 준비를 하지 않고 나왔다"면서 온갖 루머와 '괴담'이 근거가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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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자 |
[프런티어타임스 http://www.frontiertimes.co.kr/200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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