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보도문) 김미화씨 ‘정치적 활동 하지 않았다’

방송인 김미화씨가 ‘친노 연예인 어떻게 될까’라는 독립신문의 12월 21일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자신은 정치적 활동을 하지 않았다”며 “방송인으로써 방송에 충실했음”을 거듭 밝혔다.

독립신문는 21일자 문화섹션에 나와 있는 “친노 연예인 어떻게 될까’라는 기사와 관련해 김미화씨가 2002년 촛불시위 참여는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와는 관련이 없음을 확인해 바로 잡습니다. 또 김 씨는 이를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 및 ‘대통령과 인터넷매체의 대화’ 사회와 연관시킨 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미화씨는 독립신문과 전화통화를 통해 “자신은 노사모 촛불 시위에 참석한 것이 아니라, 당시 시위는 주한미군 장갑차에 희생당한 효순·미선을 추모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정치적인 행사가 아니었다. 두 학생의 작은 어머니가 된 마음으로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독립신문, 12월 21일자 ‘친노 연예인 어떻게 될까’ 문제가 된 부분.

“2002년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함께 촛불시위에 참여했던 김미화 씨는 이후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고, 올해 초 노 대통령과 인터넷매체와의 대화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

김영덕 기자 rokmc3151@naver.com

[독립신문 http://independent.co.kr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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