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철한 형사 아들과 풍속반 반장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8년 만에 뭉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 뉴 파트너>(제공,제작_KM컬쳐/감독_김종현/주연_안성기,조한선)의 안성기가 영화를 통해 형형색색의 꽃무늬 패션을 선보였다.

2008년 패션 트렌드는 꽃무늬!
트렌트 세터가 되어 나타난 국민배우 안성기!

2008년, 다가올 봄의 패션 경향은 밝고 경쾌한 꽃무늬가 대세!

국민배우 안성기가 영화 <마이 뉴 파트너>를 통해 화려한 꽃남방 패션을 아낌없이 선보인다. 대통령으로 뽑고 싶은 지적이고 정직한 이미지로 대표되는 그가 깔끔한 수트 대신 다가올 2008년 봄의 패션 트렌드인 생기발랄한 색채와 디자인의 꽃무늬 셔츠를 선택해 트렌드세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의 새로운 시도는 옆집 아저씨같은 편안함과 친근감은 물론, 능청스러움과 코믹함을 함께 표현하며 캐릭터와의 조화도를 더욱 높였다.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주는 영화 속 꽃무늬 패션!
능청스런 아버지 만년반장 안성기 VS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황정민

촌스럽고 지나치리만큼 크고 화려한 프린트와 원색의 알록달록한 꽃무늬 의상이 뜨고 있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뚜렷한 자기 개성을 지닌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꽃무늬 의상은 관객들로 하여금 눈을 즐겁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비록 조금은 촌스럽지만 영화 속 캐릭터의 감춰진 순수함과 코믹함을 살려주는 포인트로 활용되고 있는 것.

<마이 뉴 파트너>에서 경찰 생활 30년차에도 오로지 육감적 수사 방법을 고수하는 풍속관리반 만년반장 '강민호' 역의 안성기는 8년 만에 만난 아들 앞에서도 능청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인물이며, 그의 캐릭터를 한 눈에 보여주는 화려한 색과 다양한 꽃무늬 셔츠패션은 영화 속 안성기의 주요 패션코드다. 또한, <마이 뉴 파트너>의 능청스런 아버지 '강민호'(안성기 분) 뿐 만 아니라, 자신을 슈퍼맨이라 여기는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황정민도 영화 속에서 밝고 경쾌한 느낌의 꽃무늬 패션을 선보인다.

이렇게 꽃무늬 패션은 조금은 빈 듯하고 우스꽝스러워 보일지라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를 표현하는 일등 공신으로 사용되고 있다. 배우들의 변신을 도와주는 캐릭터 의상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영화 <마이 뉴 파트너>는 안성기-조한선이 수사 파트너로 만나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로, 버디 영화 최초로 파트너가 된 부자(父子)의 환상적인 콤비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KM컬쳐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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