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듸오데이즈'' 류승범, 스윙댄스실력 전격공개

'라듸오데이즈' 류승범, 스윙댄스실력 전격공개

2007년을 댄스의 열기로 마무리했던 MBC “무한도전”의 여섯 멤버들의 춤사위를 2008년 <라듸오 데이즈>의 스윙댄스가 이어간다. 바로, <라듸오 데이즈> 속 배우들이 엔딩 장면을 위해 쌓아온 발굴의 댄스가 전격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특히, 다재 다능한 끼를 가진 류승범의 스윙댄스는 “무한도전” 속 유재석의 자이브와 맞먹을 화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촬영 중간 중간 틈틈히 모든 배우들이 연습한 스윙~! 2008년은 스윙으로 신나고 즐겁게!

자이브의 열기를 이어 스윙의 시대가 왔다! 단 한번의 완벽한 방송을 향한 무한도전 코미디<라듸오 데이즈>(제작/배급:싸이더스FNH, 감독:하기호, 출연:류승범,이종혁,김사랑,황보라,김뢰하,오정세,고아성)의 엔딩 장면 속 스윙댄스가 살짝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연 배우 모두가 마스터한 스윙 댄스는 신나는 스윙 음악에 온 몸을 맡긴 배우들의 상큼 발랄한 몸짓이 압권! 촬영 중간 중간 짬을 내어 배운 실력에도 불구하고 출연진 모두 완벽하게 춤을 마스터하는 등 “무한도전” 멤버들의 무한 도전을 능가하는 도전과 열의로 엔딩 장면의 대미를 장식했다. 강옥순 안무 선생님의 지도로 촬영 중간 중간 레슨을 받은 배우들을 특히, 극도로 적은 레슨 시간에도 불구하고 안무 선생님을 놀라게 할 일취월장의 실력을 보였다는 후문. 그 동안 감춰놓은 발굴의 댄스실력을 보인 류승범을 비롯 배우들 가운데 가장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댄스 레슨 후 스윙 삼매경에 빠진 김뢰하의 활약도 돋보인다. 특히 엔딩 장면 속 스윙은 영화의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를 단박에 표현해주는 춤으로써 암울한 시대에도 즐겁고 신나게 살고자 했던 영화 속 주인공들의 상황을 극적으로 나타내주는 장치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벌어진 해프닝의 향연 <라듸오 데이즈>!

<라듸오 데이즈>는 1930년대 우리나라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이었던 경성 방송국을 배경으로 드라마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이들이 모여 단 한번의 완벽한 방송을 위한 그들의 무한 도전기를 다룬 코믹 드라마이다. 오랜만에 돌아온 류승범표 코미디와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화려한 조연군단들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영화 <라듸오 데이즈>는 2008년 1월 31일 관객들에게 그 유쾌한 해프닝의 향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싸이더스FNH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