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엄지인 아나운서, LX공사 홍보대사 위촉

김영호 LX공사 사장, 27일 오후 엄 아나운서에게 위촉패 전달

 

 

△KBS 엄지인 아나운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KBS 엄지인(사진) 아나운서가 LX대한지적공사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호)는 지난 3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엄지인 씨를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엄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공채 33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이듬해부터 ‘9시 스포츠뉴스’, ‘우리말 겨루기’,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체험 삶의 현장’ 등 KBS의 주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런던올림픽 캐스터,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앵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김영호 lLX공사 사장은 “국토정보 조사․관리 및 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는 LX공사의 발전상과 국민과 함께 하는 기업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밝고 친근한 이미지의 엄지인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말했다.

엄 아나운서는 LX공사가 제작하는 TV·라디오 캠페인, 홍보영상, 포스터, 리플릿 등 각종 홍보물과 주요 행사에 참여해 공사를 홍보하게 된다.

 

 

 

△KBS 엄지인 아나운서가 27일 오후 LX대한지적공사에서 김영호 사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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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28.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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