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진행되었던 지하철예술무대 7주년 기념공연
서울메트로공사(사장 김상돈)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사)철도/지하철예술원 RailArt(이하 레일아트)가 주관하는 지하철예술무대 레일아트의 8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기념공연이 2008년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에 위치한 지하철예술무대에서 펼쳐진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한결같이 진행되어온 지하철예술무대는 레일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일상탈출! 지하철은 내 친구"라는 제목으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지하철 예술무대의 8주년을 기념하는 릴레이 공연으로 그간 지하철예술무대를 거쳐 간 레일아티스트들 중 엄선된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모여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적 볼거리들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오프닝무대는 가수 이미자 악단장으로 20여년간 호흡을 맞춰오고, MBC 평양공연과 빅3콘서트 등을 담당했던 김춘광 악단장의 지휘로 시작되며 "All In Rush" B-boy팀의 역동적인 무대, 언더힙합 그룹 "뮤직스토리"의 공연, 러시아 출신의 연주자 미샤가 들려주는 전자바이올린, 하모니켓츠의 클래식하모니카, 무술가겸 가수로 널리 알려진 공소야의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20여개팀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문예술법인 레일아트(www.railart.org)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 : 철도지하철예술원 레일아트
홈페이지 : http://www.railart.org/
[뉴스와이어 www.newswire.co.kr 200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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